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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정관념을 헤쳐본다(2)|1등 신랑감|몰상식한 상식|주례사치고 ˝2등˝ 없더라
『신랑×군으로 말하면 좋은 가정 훌륭한 부모 밑에서 자라 국민학교와 A중·고를 우수한 성적으로 마치고 A대학에서 ××학을 전공, 여기에 만족치 않고 ×국에 유학하여 MA를 획득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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은반의 결혼식|지절언군과 김명자양|우리 날 처음의 이색화촉
「아이스·댄싱」의 「호프」였던 지절언(24)군과 김명자(24)양이 12일 하오 6시 동대문 「스포츠·센터」에서 이선근 박사의 주례로 우리 나라에선 처음 보는 은반의 결혼식을 올렸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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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지희양 "중매결혼" 발표
인기 여우 최지희(27) 양이 갑자기 약혼을 발표, 「팬」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. 신랑은 윤영세(33) 씨, 휘문 고교를 거쳐 일본 중앙대학 경제과를 나온 청년실업가다. 결혼식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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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구청 회의실 개방
10일 서울 중구 구청은 비용관계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하는 관내 극빈가정을 위해 구청회의실을 식장으로 공개하고 구청장이 주례를 서 주기로 했다. 중구청은 앞으로 동장의 극빈증명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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텔리비젼 앞서 결혼-중앙TV
【부산】결혼「시즌」이 고비에 접어든 20일 하오1시 중앙TV 부산방송국「스튜디오」에서 색다른 결혼식이 올려졌다. 5년 동안 교제 끝에 이날 가약을 맺은 이우길(토건회사사원)군과 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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뼈아픈 상흔 나아 신부 맞아 새 살림
【광주】4·19 6주년 기념식에 4·19 학생의 경사가 났다. 19일 상오 4·19 당시 서울 배명고교 2학년생으로서 「데모」하다 3발의 총상을 입었던 배석봉(25·광산군 비아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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학사 되고 부부 되고
4년 동안 이웃 책상에 나란히 앉아 현실의 공을 쌓고 새 학사가 되는 남녀 한쌍이 졸업식전에서 인생의 반려로서 화촉을 밝혀 졸업 「시즌」을 맞은 대학가에 화제가 되고 있다. 25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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「화촉」을 울린 놀라운 솜씨
결혼식장에서 신랑이나 신부측의 친척을 가장, 「다이어」반지 등의 결혼예물만을 지능적으로 훔쳐온 특수절도범 주영균(31·경남 창녕군 길곡면)이 13일상오 마포경찰서에 붙들렸는데. 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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결혼 청첩장-임천순
애타게 기다리는 편지는 주소를 잊었는지 어제도 오늘도 소식이 없지만 결혼 청첩장만은 꼬박꼬박 날아든다. 이 사람들이 산모퉁이 이 집을 어떻게 알았을까. 약 광고는 전화 부를 보고